KCI가 이틀째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 32분 현재 KCI는 전일 대비 4.99%(470원) 상승한 9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 한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며 장중 1만1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KCI의 주가는 11월 중순까지 6000원대에 머물렀지만 15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8억원 규모의 현금배당 소식에 한달 만에 50% 이상 올랐다.
전일 특허 취득도 힘을 보탰다. KCI는 포스포릴콜린(MPC) 단위체를 함유하는 가교 공중합체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과 관련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권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을 고객사에 판매중”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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