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이 10일째에 접어든 18일 오전 서울역에서 승객을 태운 부산행 KTX가 플랫폼을 빠져나가고 있다. KTX는 감축운행에 들어가 주중 200회에서 176회, 주말에도 232회에서 208회로 10% 가량 운행 횟수가 줄어든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도 평소에 비해 절반가량 감축 운행에 들어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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