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격렬한 승부에 시청률 '짜릿'...얼마나 재미있었길래

입력 2013-12-18 09: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서지석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이 한일전 승리의 기쁨과 함께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예능 강자로 자리잡았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6.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이 나타낸 0.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같은 시간 전파를 탄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 팀과 일본 '슬램덩크' 팀의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예체능'팀은 김혁의 부상 투혼과 서지석의 무결점 3점슛, 줄리엔 강의 골밑 슛 등으로 전례없는 접전을 펼치다 58대 55로 상대팀을 누르고 승리를 맛봤다.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보면서 진짜 손에 땀 났다", "우리동네 예체능, 완전 흥미진진", "우리동네 예체능 진짜 다들 잘헀다", "우리동네 예체능, 앞으로도 좋은 경기 부탁"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