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서, 인기 만큼 바쁨 과시 "나루토 다중그림자 분신술 부러워"

입력 2013-12-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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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현서 페이스북)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현서가 바쁨을 과시했다.

박현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몸이 열개였음 좋겠다. 갑자기 나루토 다중그림자분신술이 부럽네"라고 밝혔다.

박현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우수상 감사합니다. 실시간 검색어까지..^^;; 지금 시상식에 에이핑크온데서 기대중이에요 헤헤 끼얏끼얏"이라는 글을 올렸다.

박현서는 1988년생으로 부산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서를 접한 네티즌은 "박현서, 섹시하다", "박현서,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상 받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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