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이 예능 대세로 떠오른 존박을 모델로 내세워 정통 이탈리아 피자를 선보인다.
에땅의 피자브랜드 피자에땅은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정통 이탈리아 피자 신제품 ‘eatalia’를 선보여 화제를 끌고 있다.
젊은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얇은 도우와 기본 토핑만으로 맛을 낸 이탈리아 피자가 대세임에도 불구하고 배달전문 피자브랜드에서는 이탈리아 피자를 제대로 즐기기가 그 동안 어려웠다는 점을 공략한 것.
피자에땅 관계자는 “배달 피자하면 미국식 피자를 떠올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신제품은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며 “실제 로마식 피자를 모티브로 해 네모난 모양의 피자 eatalia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제품 eatalia는 새우와 크림치즈의 풍미가 일품인 ‘콜로새우’와 시금치와 소시지가 어우러진 ‘시금치아’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존박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지난 11월30일에 광고를 온에어 했다.
이번 광고는 전화 한 통에 이탈리아 피자 그대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의 특징과 함께 배달전문 피자의 신속성까지 명확하면서도 재미있게 담아냈다.
특히 존박이 하늘을 나는 모습과 먹음직스럽게 피자를 먹는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 회자가 되면서 신제품 매출 호조에 기여하고 있다.
피자에땅은 신제품 Eatalia 피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주문전화 1688-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