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신지 이어 황수정 법적 대응…이유는?

입력 2013-12-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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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신지 황수정 법적대응

▲사진 = 뉴시스

배우 황수정이 이다해와 신지에 이어 성매매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황수정의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한 매체를 통해 "최근 황수정과 관련한 루머를 유포하고 명예훼손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수정 측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사그라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차 커지는 소문들로 인해 황수정 씨의 명예가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 더이상 묵과할 수 없어서 법적 조치를 취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라며 법적 대응 이유를 전했다.

앞서 황수정 외에도 현재 개그우먼 조혜련과 배우 이다해, 코요태의 신지, 솔비 등이 성매매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다해 신지 황수정 법적대응을 접한 네티즌은 "이다해 신지 황수정 법적대응, 당연한 일","이다해 신지 황수정 법적대응, 네티즌 또 구속되겠네","이다해 신지 황수정 법적대응, 결과가 궁금하군"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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