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사전 공개 테스트 시작

입력 2013-12-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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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은 PC 온라인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의 사전 공개 테스트(Pre-OBT)를 19일 부터 5일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슈팅 장르의 틀을 깬 브릭포스는 총 싸움을 신나게 즐기는 동시에 브릭을 사용해 직접 맵을 만드는 독특한 재미도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보유한 캐릭터에 여러 가지 코스튬과 무기를 장착하고 붉은 연합군 혹은 푸른 연합군의 팀원이 돼 다양한 게임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에는 △맵을 편집하면서 전투를 벌이는 ‘배틀브릭 모드’ △전략적으로 맵을 짓고 부숴 상대 팀원을 맵 아래로 떨어뜨려는 것이 목표인 ‘번지 모드’ 등이 마련돼있다.

브릭포스는 지난 달 4일간에 걸쳐 실시한 첫 테스트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매일 50% 이상씩 증가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넷마블의 임형준 본부장은 “앞서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장점은 부각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완성도를 높여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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