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아버지, 국회의사당과 어떤 인연인가 보니...헉

입력 2013-12-17 13:37

이성재 아버지

▲방송 캡쳐

배우 이성재 집안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성재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재는 “아버지가 20년 전에 건설회사 임원이셨다. 월급쟁이 사장님이었다. 아버지가 지은 특별한 건물은 국회의사당이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76년도에 현장 총 책임자 소장으로 일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내가 셋째 아들”이라며 “누나는 결혼해 의사한테 시집갔다. 의사를 꿈꾸며 미국에서 유학했다. 누나가 공부를 참 잘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성재는 “형은 육군 대령이다. 나랑 많이 다르다”며 화려한 가족 구성원을 소개했다.

이성재 아버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성재 아버지, 건설회사 임원이라니”,“이성재 아버지, 완전 대박”,“이성재 아버지와 가족 구성원 멋지다”,“이성재 아버지, 궁금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