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선예매 개시… 특별한 이벤트 마련

입력 2013-12-17 13:48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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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뮤직)

그룹 허니지의 두 번째 콘서트 티켓예매가 17일 시작된다.

허니지는 오는 1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꿀콘 No. 2 - Honey New Year!’를 연다.

특히 허니지 콘서트는 조기 예매자에 한해 티켓 가격의 30%를 할인해주는 것은 물론, 해당 기간까지의 예매자 전원에게 허니지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청춘뮤직은 “허니지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찾아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작지만 가치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준비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데뷔 후 가진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각 멤버별 다양한 개인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허니지는 3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콘서트에서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풋풋, 유승우, 유성은 등에 이어 깜짝 놀랄 만한 게스트 출연자도 마련했다.

한편 허니지 콘서트 선예매는 온라인 사이트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