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서해안 대구 탕거리 즐기세요”

입력 2013-12-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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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생태를 밀어내고 겨울철 탕거리 왕좌를 차지했다.

방사능 불안 여파로 러시아산 생태 수입이 중단되자 생태를 대신할 대체 겨울 수산물로 서해에서 어획한 대구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구는 한류성 어종으로 12월부터 2월까지가 산란기를 맞아 가장 맛이 좋은 제철로 꼽힌다. 이마트는 18일까지 서해안 대구를 시세대비 20%가량 저렴한 5480원(900g), 1만9800원(2.5kg 이상)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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