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12-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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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CJ대한통운 - 동사는 국내 종합물류업 1위 업체로 수송 경쟁력 확보로 고성장세 전망. 2013년 합병 후유증과 일회성 비용에서 벗어나면서 2014년 안정적인 영업실적 확보와 주가 상승흐름 전망. CL부문은 '제 3자 물류' 활성화로 확장 추세이며, 특히 글로벌 M&A 성사시 외형 증가세가 두드러질 전망. 택배부문은 4/4분기 이후 물량 회복세가 뚜렷해진 상황으로 택배단가 인상과 '규모의 경제' 효과가 2014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대우인터내셔널 - 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 인식 시작으로 가스전 이익 모멘텀 부각. 향후 미얀마 가스전 수익 인식이 본격화됨에 따라 세전이익의 증가세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높은 이익성장세는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 2014년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가장 높은 철강 트레이딩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트레이딩 이익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한국가스공사 - 2013년 상반기 연료비 연동제 정상화로 미수금 회수를 위한 요금 인상을 실시했으며, 미수금 감소로 재무건전성 회복이 기대. 4분기 이후 도시가스 판매량 증가와 함께 미수금 회수가 본격화될 전망. 2013년 이라크 주바이르를 시작으로 2014년 미얀마, 이라크 아카스, 바드라 등 본격적인 해외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면서실적 개선이 나타날 전망. 이에 따라 2014년 영업이익은 18.7% 증가한 1조5732억원이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LG생활건강 - 국내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 새로운 M&A로 인한 추가 성장 기대 등 새로운 성장 모멘텀 풍부. 동사는 고가 브랜드에서 저가 브랜드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국내 시장 확대에 유리하며, 향후 향수 및 프리미엄 생활 용품으로의 M&A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 동사의 해외 매출 비중은 2014년에는 18.7%까지 확대될 전망. 2014년 중국 더페이스샵 마스터프랜차이즈와의 조인트벤처 설립으로 확장세를 본격화할 전망이며, 일본 긴자스페파니와 에버라이프와의 통합 마무리 효과도 기대.

△신한지주 - 동사는 4대 금융지주 중 본원적 수익성인 위험가중자산수익률(RORWA)이 가장 높고 동시에 자본의 손실흡수능력도 업계 최상위 수준임. 또한 이익의 안정성과 가시성이 높은 업종 대표주로서 여신 단위당 대손비용률 대비 이자이익률의 기울기가 높아 리스크 대비 수익성이 탁월. 2014년 순이자마진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 유지할 전망이며 대출성장률은 3.8%로 2013년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2014년 이자이익은 약 3% 증가 전망. 2014년 순이익은 2조1400억원(8% y-y)으로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동부화재 - 투자수익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보험 M/S 확대 효과와 보험료 유입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면서 합산비율 개선을 통해 10월 순이익은 36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8% 증가. 한편 동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 및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그룹 지배구조 리스크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해 왔었으나 그룹에서 동부하이텍 및 동부메탈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겠다고 발표하며 이와 관련된 리스크가 해소될 전망.

△LG디스플레이 -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진입으로 단기 모멘텀 확보. 현 주가 수준은 2014년 1/4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반영되며 PBR 밴드하단부에 위치해 있어 가격 메리트가 반영될 수 있는 시점. 내년 글로벌 TV시장은 스포츠이벤트(2월 동계올림픽, 6월 월드컵, 9월 아시안게임) 집중 및 교체수요에 힘입어 개선세를 나타날 것으로 기대. 태블릿 PC 시장 성장 및 애플의 제품 라인업 확산에 따른 수혜 전망.

△서울반도체 - 내년에는 Set 업체들의 가격 경쟁에 따른 LED 조명의 소매가격 인하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의 보조금 정책확대가 LED 조명시장내 수요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또한 동사는 내년 해외 주요 고객에 신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LED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 IT BLU부문의 개선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현대차 - 국내공장 생산 정상화 및 브라질공장 3교대 전환 등에 따른 글로벌 판매 증가가 예상되고, 제네시스(Genesis) 출시에 따른 국내공장 ASP 상승도 기대됨. 또한 지난해 연비 관련 충당금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4/4분기 이익증가세 확대 전망. 최근 신형 제네시스를 출시하며 2014년에도 신차사이클 및 가격 인상효과가 어이질 전망이고, 중국, 브라질법인의 램프 업, 터키 증설효과 등 양적 성장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목할 필요.

△제일기획 - 광고 성수기 진입 및 2014년 2월 동계올림픽 관련 사전 마케팅 진행으로 4/4분기 실적 개선 전망. 2014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개최 집중에 따른 우호적인 광고경기 여건과 삼성전자의 해외 마케팅 강화에 따른 수혜 전망. 추가적인 해외 M&A가 기대되는 가운데 중국 현지 자회사 합산매출이 본사 매출에 근접하는 등 해외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성장성 확보.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씨젠 - 동사는 우수한 분자 진단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기술수출도 지속해 나가고 있음. 특히, 분자 진단의 경우 인체 질병 진단 외에도 식품 안전성 검사, 동식물 검사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추가적인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가 기대. 동시 다중 분자 진단 원천기술 기반의 다수 분자 진단 회사 대상 OEM 공급계약을 추진 중이며, 2014년 대형 B2B 성과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 부각 전망.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789억원(+32.2% y-y), 영업이익 238억원(+60.1% y-y), 순이익 223억원(+94.2% y-y)으로 사상최대 실적 경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아이마켓코리아 - 4/4분기부터 중국 시안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법인 대상 MRO 통합구매서비스와 동반 진출하는 17개 협력사에 MRO 자재를 공급하며 해외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질 전망. 한편 삼성그룹 외에 한화케미칼, 한국야쿠르트 등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함에 따라 올해 비삼성고객사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 내외의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2013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5000억원(+21.2%, YoY), 549억원(+16.1%,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섬 -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확고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고, 동사의 국내 브랜드 전개 경험을 고려할 때 수입브랜드 사업부문의 견조한 실적성장이 기대되며, 꾸준한 고객층을 바탕으로 TIME 등 자체 브랜드 역시 안정적인 매출성장 이어갈 전망. 국내 여성복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도 동사의 자체 브랜드는 MINE을 제외하고 모두 전년동기대비 견조한 매출성장률 달성.수입브랜드 사업부문의 확대와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해 견조한 성장 기반을 다져갈 전망.

△오로라 - ‘유후와 친구들 시즌2’ 방영으로 완구 판매 증가와 실적 향상이 기대. 올해 10월 국내 방영을 시작한 유후와 친구들 시즌2는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계약을 통해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방영이 예상되고 있어 주목. 인도네시아 공장 설립 등 생산 Capa 증설에 따른 캐릭터 완구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유후와 친구들 시즌2, ‘CUBY ZOO’ 등 자체 캐릭터 및 YG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한 콘텐츠 사업 확대도 기대.

△테스 - 우시공장 화재로 이연된 SK하이닉스 향 매출증가와 내년 1분기 가동 예정인 삼성전자 시안공장 3D NAND용 PECVD 장비매출이 본격화되면서 4/4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 기대. 3D NAND 투자확대에 따른 PECVD 수요 증가 등 반도체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매출처 다변화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2014년 양적, 질적 성장성 확보.

△매일유업 - 동사는 11월부터 제품가격 인상분이 반영되고, 11월 빼빼로데이, 대입 수능 및 12월 크리스마스 등 계절적으로 수요 를 확대시킬 수 있는 요인들에 힘입어 4/4분기 꾸준한 성장세 지속할 전망. 특히, 수입 초코렛 페레로로쉐(독점 수입유통)는 수익성이 좋아 제품 Mix 개선효과 기대. 중국 분유 수출은 연간 목표치이 300억원을 달성할 전망. 분유의 경우 고마진제품이어서 이익률 개선에 기여도가 높을 뿐 아니라 수출용 분유는 뉴질랜드산 원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내 원유 인상에서 자유롭다는 점에서 긍정적. 향후에도 중국 분유 성장은 대리점 증가 및 점당 매출액 확대, 신제품 효과를 통해 견조한 수준으로 이어질 전망.

△더존비즈온 - 동사는 ERP 전문 소프트웨어 회사로 국내 시장 점유율은 중소기업 시장 24%, 세무회계사무소 시장 100% 기록하고 있고, ERP 유지보수 매출액이 최근 3년간 10%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또한 ERP 콘텐츠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정부는 현재 외산업체가 점유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대해 2020년 국산화율 50%를 목표로, 정책 마련 및 제도 개선에 나서는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조성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예상. 이에 따라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71억원(+8.0%, YoY), 287억원(+20.1%,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백산 - 동사는 주로 나이키, 아디다스 스포츠 슈즈용 합성피혁을 제조하는 업체(폴리우레탄 합성피혁)로서 최근 애플 및 삼성 등 포터블 기기 정품 케이스와 자동차용 시트까지 그 적용범위가 확대돼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음. 하반기 갤럭시 노트3, 아이패드 에어 등 다수의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액세서리 커버용 합성피혁을 양사에 납품하는 등 실적모멘텀 부각 전망. 여기에 내년 현대기아차의 주력모델에 시트, 핸들 등으로 동사의 차량용 합성피혁이 본격적으로 탑재 예정도 긍정적.

△신규종목 - 씨젠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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