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 지독한 커피사랑 속 '다이아몬드 반지' 눈길

입력 2013-12-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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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박 인스타그램 )

혜박의 반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톱모델 혜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애틀 스타벅스. 커피를 못 마시던 내가 커피 없이 못 사는 내가 됐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박은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며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혜박의 네번째 손에는 결혼반지로 보이는 상당한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혜박 사진을 본 네티즌은 "혜박, 커피 많이 좋아하나보네", "다이아몬드반지야? 진짜 예쁘다", "시애틀에서 커피 한잔?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8년 5월 한국인 유학생 박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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