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6일 백령도 진촌리와 사곳 해수욕장 인근 마을에서 북한이 뿌린 대남 전단(일명 '삐라') 수천장이 발견됐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백령도 주둔 해병대원들은 진촌리 일대를 수색해 한국군을 비난하는 내용의 대남 전단을 대거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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