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이쯤되면 재벌 아닌가?"

입력 2013-12-1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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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배우 이성재가 자신의 집안을 언급했다.

이성재는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20년 전에 건설회사 임원이셨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성재는 이어 “아버지는 월급쟁이 사장님이었다. 아버지가 지은 특별한 건물은 국회의사당이다. 76년도 여의도 국회의사당 현장 총 책임자 소장으로 일하셨다”고 밝혔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내가 셋째 아들이다. 누나는 결혼해 의사한테 시집갔다. 의사를 꿈꾸며 미국에서 유학했다. 누나가 공부를 참 잘했다. 형은 육군 대령이다. 나와는 많이 다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재 집안 공개, 아버지가 어느 건설사셨을까?”, “이성재 집안 공개, 이쯤되면 재벌 아닌가 싶네”, “이성재가 집안 돌연변이처럼 보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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