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아웃렛 가격에 추가 50% 할인”

입력 2013-12-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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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단장을 마친 마리오아울렛 전경. 사진제공 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일 오후 4시에는 마리오아울렛 1관 3층 ‘웰메이드’ 매장에서 ‘산타클로스 초청 포토존 이벤트’가 열린다. 산타클로스의 고향인 핀란드 산타마을 로바니에미(Rovaniemi)에서 직접 산타클로스를 초청해 모든 방문고객에게 기념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는 선물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과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된다. 25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에는 K2ㆍ밀레ㆍ빈폴ㆍ미니골드ㆍ캘빈클라인ㆍ블랙마틴싯봉 등 약 70여개 브랜드가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아웃렛 할인가에 더해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한다.

유아동 브랜드 디밤비에서는 플러스플러스 미니블럭 3종과 캐시쿠르즈 인형을 세트로 구성해 10만원에 선보이며, 아디다스 키즈의 베이비 다운 재킷은 7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부모님 선물용으로는 K2ㆍ노티카ㆍ잭울프스킨 등이 남ㆍ여 등산복 티셔츠 세트를 14만원대부터 선보이며, 엘르골프ㆍ레노마골프ㆍ팬텀 등은 골프용 니트 남ㆍ여 세트를 1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연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는 미니골드ㆍ빈폴ㆍ스와치가 준비했다. 미니골드의 귀걸이ㆍ목걸이 세트는 최대 50% 할인된 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스와치 매장에서는 매쉬 커플 시계를 40만원에 선보인다. 블랙마틴싯봉ㆍ쌤쏘나이트ㆍ닥스액세서리ㆍ폴스부띠끄 등에서는 지갑ㆍ벨트ㆍ머플러 등 다양한 잡화 아이템을 선물세트로 마련했다.

시즌오프 행사에서는 보브ㆍ지컷ㆍ미샤ㆍ웰메이드ㆍ아디다스ㆍ트윈키즈 등 약 30여개 브랜드가 최대 80%까지 가을ㆍ겨울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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