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1박2일’ 속 차태현이 새 시즌의 시청률 상승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충남 서산으로 떠난 두 번째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른 새벽부터 모인 멤버들은 서로의 근황을 전하며 여행지로 출발할 채비를 마쳤다.
특히 김준호는 새 시즌의 첫 방송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한 것을 두고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도 “우리도 놀랐지만 시청자들이 더 깜짝 놀랐을 것”이라고 셀프디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은 “아버지가 첫 방송을 보고 전화를 했다. TV에서 멀리 떨어져 보신 분들이나 시력이 안 좋으신 분들은 내가 강호동으로 보였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버지가 그냥 강호동인 척 하라고 하시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1박2일’의 새 시즌은 15.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