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시크매력 브로디, 시차적응 못해 대기실서 비몽사몽

입력 2013-12-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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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브로디(사진 = 화앤담픽처스)

'K팝스타3' 참가자 브로디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 참가한 10세 소녀 브로디는 유럽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신비로운 마스크로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브로디는 무대 위에 오르기 전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시크한 표정이 압권인 브로디는 미국 LA에서 한국에 온 만큼 시차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장 관계자의 전언이다.

제작진은 "브로디는 설명하기도 단정 짓기도 어려운 참가자다. 분명 실력은 부족하지만 가지고 있는 매력과 재능은 전혀 부족하지 않다. 예고했던 것처럼 다음 라운드에서 브로디의 진가가 발휘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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