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송해, 내년이면 벌써 90세 "일요일마다 외치는 전국노래자랑~"

입력 2013-12-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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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사진=뉴시스)

국민 MC 송해가 내년이면 90세가 된다.

송해는 1925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나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해서 60년 가까이 연예계에게 영원한 MC로 통하고 있다. 또한 1980년부터 KBS1 ‘전국노래자랑’으로 34년째 전국을 누비며 지역 애청자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송해는 애창가요 모음집을 발매, 콘서트를 여는 등 가수로서 활동도 멈추지 않고 있다.

실시간 검색어에 송해가 오르자 네티즌들은 "송해 무슨일 있는 줄 알았다", "영원한 노래자랑의 MC 송해", "송해 벌써 90세? 아직도 정정하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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