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결혼, 연애 8개월 만에 결혼 "프로포즈 가장 기억에 남아~" 왜?

입력 2013-12-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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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축구선수 정대세가 프로포즈를 공개했다.

정대세는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애시간 동안 가장 인상깊었던 일을 프로포즈로 꼽았다.

정대세는 "날 프러포즈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여자친구가 집까지 데리러 와줬는데 집에서 서울로 가는 길에 준비한 반지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언론에서 표현한 것처럼 절세미인이다. 표현 그대로 키 173cm에 가늘고 얇은 몸매를 가졌다. 비율도 좋다"고 아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대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대세 결혼, 예비 신부 궁금하네" "정대세 결혼, 행복하세요~" "정대세 결혼, 프로포즈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대세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국내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는 예비신부와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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