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쓸친소, 파티 초대자 데프콘ㆍ지상렬 이어 또 누구?

입력 2013-12-14 13:17수정 2013-12-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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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쓸친소 써니

(MBC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에 초대된 톱스타 명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쓸친소' 파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쓸친소'는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준말이다. 무한도전 멤버가 연말을 쓸쓸하게 보낼 것 같은 연예인들을 초대해 함께 어울리며 훈훈한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에 열렸던 '못친소 페스티벌'의 시즌 2이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는 멤버들이 초대하고픈 게스트를 직접 찾아가 초대장을 전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장면에는 데프콘, 김영철, 지상렬, 김제동, 박지선, 오나미, 김지민 등이 언급됐다.

특히 '소녀시대' 써니가 무한도전 이름표를 달고 찍은 셀카가 공개되면서 게스트 후보로 오르고 있다.

쓸친소 게스트 후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쓸친소 너무 기대된다", "쓸친소에 써니 나오는거? 게스트 정말 훈훈하다", "무한도전 쓸친소 무조건 본방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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