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전소민-오창석-서하준 출국 앞두고 '전등' 깨져 '불길한 징조'

입력 2013-12-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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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오로라공주')

전소민과 오창석, 서하준에게 불길한 징조가 나타났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145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와 현 남편, 전 남편인 설설희(서하준)와 황마마(오창석)가 미국행을 앞두고 불길한 징조가 암시돼 눈길을 끌었다.

오로라와 두 남편은 미국에서 집을 구한 뒤 귀국했다. 함께 살기로 한 세 사람은 완전한 미국행을 앞두고 한국에서의 나머지 정리를 위해 잠시 귀국 한 것.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와 오로라의 집에 바퀴벌레가 나와 옮긴 오피스텔에서 이유없이 전등이 깨지는 현상이 나타나 불길한 조짐을 예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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