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뜬 기둥, 부실 설계? 마술?…안전성은 과연

입력 2013-12-13 13:2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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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뜬 기둥

공중에 뜬 기둥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중에 뜬 기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건물의 기둥 두 개가 바닥에 붙지 않고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네티즌들은 설계나 시공이 잘못돼 공중에 뜬 기둥이 생겨났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공중에 뜬 기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중에 뜬 기둥,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공중에 뜬 기둥, 건물 무너지지 않을까?" "공중에 뜬 기둥, 합성일 것 같다" "공중에 뜬 기둥, 마술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중에뜬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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