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1일, 무슨 의미...둘이 사귀나?

입력 2013-12-13 11:1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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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1일

▲[사진=김지원 미투데이]

김지원이 강하늘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출연중인 김지원은 지난 12일 미투데이에 “효신(강하늘)이와 라헬(김지원)이 오늘 마지막 촬영이었다. ‘상속자들’과 이별. 우리는 오늘부터 1일? 궁금하시면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달라. 그리고 아직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배우, 스태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강하늘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원과 강하늘은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김지원은 ‘오늘부터 1일’이란 메시지를 남기며 ‘상속자들’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김지원과 강하늘이 출연하는 SBS ‘상속자들’은 12일 종영했다.

우리는 오늘부터 1일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는 오늘부터 1일, 완전 대박”,“우리는 오늘부터 1일, 무슨 의미”,“우리는 오늘부터 1일, 둘이 사귀나”,“우리는 오늘부터 1일, 잘 어울리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