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남다른 드레스 자태’ 화제…“역시 모델 출신은 남달라”

입력 2013-12-13 09:09

야노시호

▲사진 = 뉴시스

이휘재가 추성훈의 부인인 야노시오를 언급하면서 야노시호가 화제에 올랐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팀인 격투기 선수 추성훈, 개그맨 이휘재,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 배우 장현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휘재가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에 대해 “사실 한국에선 잘 모르시지만 일본에선 상상을 못할 정도로 유명한 톱 모델이다”라고 언급하면서 많은 네티즌은 야노시호에게 주목했다.

그 중 야노시호가 작년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드레스자태를 뽑냈던 사진이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와 큰 키를 자랑해 톱 모델임을 실감하게 했다.

야노시호 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노시호, 모델 출신은 남다르다”, “야노시호, 추사랑이 예쁜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 “야노시호, 추성훈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