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적연금(GPIF)이 물가연동국채를 내년 4월부터 매입한다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매입 규모는 4000억 엔으로 전해졌다.
공적연금은 캐나다의 연기금(OMERS)과 손잡고 해외 인프라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토 다카토시 공적연금 자문단 대표는 전일 “공적연금이 일본 국채 투자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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