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 시청률 20% 넘겨 제작진에 '샴페인 파티'

입력 2013-12-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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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하지원이 제작진에게 샴페인을 대접했다.

'기황후' 촬영에 돌입하면서 하지원은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하면 샴페인 파티를 하겠다는 공약으을 세운 바 있다.

'기황후'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지난 9일 13회 만에 시청률 20.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에 하지원은 공약대로 '기황후' 제작진에게 샴페인 파티를 제공해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며 부족했던 부분, 좋았던 부분 등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는 후문.

한편, '기황후'는 승냥(하지원)이 연철을 흔들기 위한 작전을 세우는 왕유(주진모)를 돕겠다 나서지만 이를 반대하는 왕유와 부딪치게 되는 모습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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