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뭘 해도 멋진 이 남자!… "나 학교로 돌아갈래"

입력 2013-12-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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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김수현이 대학강사로 변신해 화제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측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김수현이 심리철학 교수로 강단에 서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여 년 전 조선 땅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 역할을 맡은 김수현은 주기적으로 출생신고와 사망신고로 신분을 세탁하며 지구에 살아 왔다. 2013년 현재는 대학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깔끔한 수트에 안경을 써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진중한 태도로 강의자료를 설명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여 년간 조선 땅에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과 한류 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달콤발랄 로맨스를 그린다. '상속자들' 후속으로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대학 강사 변신, 기대된다" "김수현 대학 강사, 역시 멋지다" "김수현 대학 강사, 꼭 본방 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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