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임신, 10년 만에 둘째 가져 "태교에 전념 중"

입력 2013-12-12 19:13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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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임신

배우 이요원이 10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12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관계자는 "이요원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밝혔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10세 연상의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요원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요원 임신, 10년 만? 너무 좋겠다", "이요원 임신, 누구 닮았을까", "이요원 임신, 출산 잘 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요원 #이요원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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