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는 미술 전시회 '착한 갤러리' 개막식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제일지점에서 열려 관람객들이 헤드셋을 통해 미술 작품 묘사 설명을 듣고 있다. '착한 갤러리'는 시각장애인과 일반인이 소리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오디오 해설을 제공하는 이색 전시회로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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