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 참가한 CU 점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BGF리테일
BGF리테일은 15년 이상 전국 장기운영 12개 CU 가맹점의 점주 부부를 초청해 11일부터 1박 2일간 제주도에서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CU 장기운영 점주의 평균 운영연수는 17.3년이었으며 최장기 연수는 19.9년으로 나타났다.
BGF리테일은 올해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맹점주 상생협력펀드, 긴급 인력 지원제도, 건강검진 지원제도 등 복지제도를 대폭 강화했다. CU는 내년에도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이 높아져야 고객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점포의 수익성도 향상된다”며 “소통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와 지원책을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