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급성심근경색증 우수 치료기관 선정

입력 2013-12-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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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2013년 급성심근경색증 적정성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점수는 99.93점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인 99.6점을 상회하는 매우 높은 점수다. 이번 평가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높은 치료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심장혈관센터는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위해 심장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이 협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 첨단 장비를 갖춰 급성심근경색처럼 응급을 요하는 질환부터 만성 심부전과 고혈압처럼 꾸준한 치료가 요구되는 질환까지 질환별 맞춤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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