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동안 미모 여전…13살 어린 한위제 '굴욕'

입력 2013-12-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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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온라인 커뮤니티 )

대만 출신 동안 미녀 비비안 수(39)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비비안 수는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청견하우적성음'(聽見下雨的聲音)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비비안 수를 비롯해 저우제룬(주걸륜), 팡원산(방문산) 등이 참석했다.

이날 비비안 수는 펑키한 느낌의 트위드 재킷으로 동안 미모를 더욱 강조했다.

특히 비비안 수의 동안 미모는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 한위제(韓雨潔,26)과의 포토타임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13살의 나이 차이를 전혀 느낄 수 없었기 때문.

한편 1991년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데뷔해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오른 비비안 수는 이후 배우로 활약하며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중화권에서 사랑 받고 있다.

이같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비안수, 저런게 진짜 동안이다" "비비안수, 역시 예쁜게 최고" "비비안수, 비결이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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