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운서, 향후 행보에 ‘시선집중’…‘베이스볼 워너비’ 진행할까

입력 2013-12-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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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공서영 아나운서(사진=헤드)

공서영 아나운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XTM 관계자는 12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공서영 아나운서가 진행해온 XTM ‘베이스볼 워너비’는 프로 야구 매 시즌마다 방송됐다. 시즌 종료와 함께 지난 11월 2일 종영됐다”며 “공서영 아나운서의 진행 여부는 2014년 시즌 개막에 맞춰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연예기획사 초록뱀미디어는 12일 이투데이에 “공서영 아나운서의 계약과 관련해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004년 걸그룹 클레오 5집 ‘라이징 어게인’으로 데뷔한 뒤, 스포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서 XTM, KBS N스포츠에서 활약했다. 더불어 첫 고졸 출신 아나운서로 네티즌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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