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이 SM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등 대형기획사들의 지분 매입 가능성 기대감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3분 현재 KT뮤직은 전일대비 235원(7.78%) 상승한 3255원에 거래중이다.
KT뮤직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해 발행한 190억52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전환을 시작했다.
에스엠을 비롯해 와이지엔터(YG), 제이와이피(JYP), 스타제국 등 기획사와 함께 이수만 회장, 이남미, 김창환, 김태형, 신주학 대표 등을 대상으로 발행됐다.
CB가 전환되면 에스엠과 이수만 회장이 171만여주를 확보해 2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와이지엔터가 135만여주, JYP는 78만여주를 보유하게 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