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 무상 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엿새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2일 오전 9시41분 미동정보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1900원(8.80%) 오른 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미동전자통신은 지난 9일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