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존 루이스 시즌오프… 최대 50% 할인

입력 2013-12-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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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13일부터 ‘존 루이스’ 시즌오프를 시작하고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수피마면 타월 1만1500원, 통삼중 냄비 18cm 3만7800원, 미켈란젤로 맥주잔 4P세트 3만원, 하우스폴린 머그컵 8400원 등이다.

또 영국 존 루이스가 공급 파트너와 함께 특별기획 상품으로 만든 한정상품 ‘스페셜 바이’ 상품도 들여와 15~30만원대의 침구커버세트, 베개커버, 욕실매트, 매트리스커버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급 타월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존 루이스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경기점·의정부점·센텀시티점 5개 점포에 입점돼 있다. 신세계백화점 박성주 생활 바이어는 “높은 품질의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존 루이스를 좀 더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베이직하면서도 시즌 트렌드를 담은 아이템으로 다른 브랜드 제품과도 잘 어울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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