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0.3% ↓…미국 예산안 타결 영향

입력 2013-12-1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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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선물가격이 1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예산안의 타결로 셧다운(부분 영업정지)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며서 안전자산인 금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2014년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9달러(0.3%) 내린 온스당 1257.2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민주·공화 양당이 전일 예산안 협상에 잠정 타결한 가운데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의 지도부가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하원에서는 12일 예산안이 가결 처리하고 다음 주 초에는 상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원 공화당은 11일 오전 의원 총회를 열어 협상 타결을 끌어낸 폴 라이언(위스콘신) 예산위원장으로부터 합의안 세부 내용의 설명을 들었다.

당내 티파티 세력의 지원을 받는 일부 보수 성향 의원들은 불만을 표출했지만 대체로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고 참석 의원들은 전했다.

데이비드 미거 비젼파이낸셜마켓 금속거래책임자는 “예산안에 대한 시장의 있었지만 민주·공화 양당의 합의는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를 줄였다”면서 “금에 대한 차익 실현 매도세가 유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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