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정현, 바비킴과 러브라인 ‘거절’

입력 2013-12-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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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박정현이 바비킴과의 러브라인을 거부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윤도현, 박정현, 바비킴, 이루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바비킴이 자신을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그러자 박정현은 “그럼 왜 자꾸 술자리에 부르냐”고 반문했다. 이에 바비킴은 “보고 싶어서”라고 귀엽게 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바비킴은 “나 음악은 잘 해”라고 매력을 어필했지만, 박정현은 “음악하는 남자는 안 만나고 싶다. 음악만 아니면 된다”라고 거부했다. 특히 박정현은 “원래부터 바비킴에게는 관심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냈다.

윤도현 역시 박정현과 바비킴 교제를 반대해 눈길을 끌었다. 윤도현은 “바비는 가만히 둬도 여자들이 따르는 편이다. 정현이가 바비에게 가는 건 반대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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