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우빈' 상남자 비결 알고 봤더니

입력 2013-12-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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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 '챌린저파카' 김우빈 착용 후 완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배우 김우빈이 ‘대세남’ 반열에 들어섰다. 배우 김우빈의 말투, 억양은 물론 김우빈의 스타일 그대로가 바로 유행이 되고 있다

특히, 모델 출신 배우답게 세련된 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마모트의 ‘챌린저파카’는 젊은 남성들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마모트는 드라마 ‘상속자들’ 16회에서 김우빈(최영도 역)이 박신혜(차은상 역)에게 입고 있던 다운 자켓을 벗어주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던 장면에서 입었던 '챌린저파카'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그의 높은 인기를 체감한다고 밝혔다.

‘김우빈 다운’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이 제품은 방송 전과 후 4배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완판 대열에 합류했다.

마모트 신재훈 이사는 “김우빈이 드라마에서 선보인 다운이 크게 화제가 되며 20~30대 사이에 인기를 끌었다”며 “극 중 카리스마와 여심을 자극하는 매력을 고루 갖춘 모습이 소비자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한 효과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1974년 미국에서 탄생한 마모트는 감각적인 아웃도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전문 산악인뿐 아니라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에 열광하는 젊은 아웃도어 마니아들을 보유한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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