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싱가포르 리이샨 통상산업부 및 국토개발부 선임국무장관, 싱가포르 라지 탐푸란 과학기술청 부청장(맨 오른쪽)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통상산업부 및 국가개발부 선임국무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양국 공동 연구 촉진 △보건산업 분야 연구자 등 인력 교류 활성화 △싱가포르에 국제공동연구협력센터 설치 및 공동 연구기금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복지부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앞으로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제약·의료기기 업체가 싱가포르 과학기술청의 상업화 인프라와 글로벌 프로세스를 활용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