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노화' 고민 "살 뺐더니 하도 늙어보인다고 하길래..."

입력 2013-12-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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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노화'

(사진=정준하 트위터)

개그맨 정준하가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 현상을 토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하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살 뺐더니 하도 늙어보인다고 해서 면도하고 머리 색깔 바꾸고!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체크무늬 남방을 입고 미소 짓는 얼굴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인해 갸름해진 얼굴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밀라노 패션 위크 무대에 서기 위해 약 한 달만에 18kg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 노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노화? 미안한테 정말 나이들어 보인다", "정준하 노화, 살 너무 많이 빠졌다", "정준하 노화, 좀 쪄도 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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