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응답하라 1994’ 유연석에게 “빼빼로 받았다”…인증샷 다시 화제

입력 2013-12-11 16:36

조아영 인턴 기자 jay061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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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유연석

▲사진 = 임주은 미투데이

임주은의 상속자들 마지막 촬영 소감이 화제가 된 가운데 임주은과 유연석이 함께 찍은 셀카가 다시 화제에 올랐다.

임주은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상속자들 현주 분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라며 이어 “작가님, 감독님, 스탭과 배우분들 그리고 그동안 상속자들을, 전현주를 아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보다 강하고 어른스러웠던 현주야 고마워.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려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임주은이 지난달 11일 유연석과 함께 찍어 공개한 셀카 사진이 다시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임주은은 지난달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칠봉이한테 빼빼로 받았다! 모든 스태프들에게 빼빼로를 나눠주는 연석오빠는 우뇌가 탑재된 멋진 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역할로 활약하고 있는 유연석과 다정하게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은 임주은과 유연석을 비롯해 성유리, 이동욱, 이하늬 등 20여명의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연말 하우스파티를 가졌을 당시 찍은 것으로 파악된다.

임주은ㆍ유연석 셀카를 본 네티즌은 “임주은ㆍ유연석 셀카, 둘이 친하구나”, “임주은ㆍ유연석 셀카, 유연석 섬세하기까지 하다니”, “임주은ㆍ유연석 셀카, 임주은 드라마 촬영 고생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