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상속자들’ 종영 소감 "마지막 촬영 끝…사랑해요"

입력 2013-12-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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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상속자들

(사진=임주은 미투데이)

배우 임주은이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임주은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상속자들 현주 분량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며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들과 배우 분들. 그 동안 상속자들을, 전현주를 아껴주신 분들 감사하다. 그리고 나보다 강하고 어른스러웠던 현주야 고마워. 사랑해요"라는 소감을 말했다.

임주은은 '상속자들'에서 고아 출신의 제국고등학교 선생 전현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원(최진혁 분)과의 안타까운 로맨스는 시청자들을 울리기도 했다.

임주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주은 현주 분량 마지막?상속자들도 끝나나?", "임주은 실제로 보니 예쁘던데", "임주은이 그정도면 김태희는 어떻겠니", "임주은 단아해보임"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속자들'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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