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숨은 주역, 석주일 코치...이유는?

입력 2013-12-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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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일 코치ㆍ이혜정ㆍ김혁

▲사진 = 뉴시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김혁, 이혜정의 활약으로 숨은 주역 석주일 코치가 화제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예체능’ 팀과 ‘전북전주’ 팀의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혁이 단독 속공으로 덩크슛을 선보이고, 이혜정은 3점 슛까지 성공하는 등 초반 부진했던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활약했다. 이 가운데 이날 활약의 숨은 주역인 석주일 코치가 많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석주일 코치는 김혁, 이혜정을 비롯한 멤버들에게 똥개 훈련 하드 트레이닝을 시키는 등 강도 높은 훈련으로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각자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더욱이 190cm의 장신에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농구선수 출신 석주일 코치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석주일 코치는 농구선수 은퇴 후,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코치,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 등으로 활약한 바 있다.

석주일 코치 방송을 본 네티즌은 “석주일 코치ㆍ이혜정ㆍ김혁, 너무 훈훈하다”, “석주일 코치ㆍ이혜정ㆍ김혁, 원래 팀 경기는 지도자가 중요한 법”, “석주일 코치ㆍ이혜정ㆍ김혁, 석주일 코치의 똥개 훈련 하드트레이닝이 빛을 발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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