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전주, 원전 확대 정책 유지에 ‘함박웃음’

입력 2013-12-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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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주들이 정부가 오는 2035년 원전 비중을 29%로 설정했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1200원(2.07%) 오른 5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보성파워텍 역시 4.58% 뛴 1825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에이치아이(2.41%), 성광벤드(2.57%), 우진(0.12%)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35년 원전 비중을 29%로 설정한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안(2013~2035년)을 국회 산업위에 보고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앞으로 원전 6∼8기를 더 건설해야 하기 때문에 원전 확대 정책은 사실상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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