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시청률 소폭 하락, 윤아 만취연기도 안먹히나

입력 2013-12-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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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연기 하는 '총리와 나' 윤아. 사진=KBS '총리와 나' )

'총리와 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2회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된 1회 시청률 5.9%에 비해 0.5%하락한 수치다.

11일 방송에는 윤아의 구토 연기와 만취 연기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윤아의 열연에도 시청률이 하락해 향후 시청률 상승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총리와 나'는 배우 이범수와 소녀시대 윤아를 비롯 채정안, 윤시윤, 류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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