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감자별, 줄리엔 강-후지이 미나…우월한 비주얼 화면 압도

입력 2013-12-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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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사진=tvN 방송화면)

'감자별' 줄리엔 강과 후지이 미나가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10일 방송된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2013QR3'(연출 김병욱,이하 감자별) 36회에서는 줄리엔(줄리엔강 분)이 일본여성 미나(후지이 미나 분)와 운명적으로 엮이는 장면이 나왔다.

미나는 줄리엔을 만나러 가면서 좌충우돌 실수로 허당 매력을 뽐냈다.

줄리엔은 그런 미나에게 "우리는 운명인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미나는 "미안하다. 일본에 꼭 가야한다. 정말 운명이면 또 만날 거다"라고 줄리엔의 마음을 거절했다.

오 이사(김광규 분)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줄리엔은 오 이사의 사무실에서 미나와 만났다.

그는 "또 만났다. 이제 세 번째 만남이다"라며 "세 번째 우연으로 만나면 운명이라고 했다"고 미나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미나 역시 "그렇네요"라며 미소 지어 향후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예상하게 했다.

감자별 러브라인을 접한 네티즌은 "감자별, 잘 엮였으면 좋겠다" "감자별, 우월한 비주얼들 잘 어울린다" "감자별, 후지이 미나는 누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감자별 방송 이후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화제가 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동시에 하차가 알려진 오로로공주 오창석, 1대100에 출연한 가수 윤건, 골든글러부 시상과 함께 관심을 모은 양준혁, 동성커플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은 김조광수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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