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골든글러브 시상식 우월한 몸매로 '올킬'

입력 2013-12-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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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골드글러브

▲배우 강소라가 골든글러브 시상자로 나서고 있다. 사진 뉴시스

배우 강소라가 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강소라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3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강소라는 이날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고, 특유의 미소와 함께 수상자를 발표했다.

강소라의 모습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8등신 몸매 역시 강소라", "미소가 아름다운 강소라", "골든글러브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강소라 명품 몸매로 올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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