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은 병리과 김한겸 교수가 제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으로 열린 ‘201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개인부문에서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몽골 의사들에게 자궁경부암 조기진단법 등 병리교육을 실시한 것을 비롯, 세계 오지와 소외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글로벌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병리과 김한겸 교수가 제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으로 열린 ‘201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개인부문에서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몽골 의사들에게 자궁경부암 조기진단법 등 병리교육을 실시한 것을 비롯, 세계 오지와 소외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글로벌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