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사상 최대 물량 준비

입력 2013-12-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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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용 완구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2013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홈플러스는 유아 완구부터 전자완구까지 200만개의 사상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

‘피셔프라이스 러닝홈’과 ‘리트타익스 액티비티 가든’은 홈플러스 139개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30% 할인가로 판매된다. 람보르기니·페라리·포르쉐·BMW·벤츠 등 무선조정 자동차 슈퍼카는 총 8만개를 40% 할인 판매하며 레고는 키마·프렌즈·시티 등 시리즈별로 30만개 물량을 준비했다. 레고 론레인져 시리즈는 홈플러스 단독으로 최대 40% 할인한다.

닌텐도 2DS와 몬스터헌터4 타이틀은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중이며, 출시 후 온라인과 매장에서 닌텐도 3DS-XL 본체와 몬스터헌터4를 동시에 구매하면 2만원 할인된다. 전자완구 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4는 국내 출시일에 맞춰 12월 중순 이후 판매할 예정이다.

25일까지 BC·외환·KB·삼성·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 할인되며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는 틴캐시·에그머니·해피머니 기프트카드 10% 추가 충전, 엑스박스·롯데시네마·호텔엔조이 기프트카드 10% 할인 혜택을 준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기프트카드를 31일까지 구입하면 무선 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석종윤 차장은 “겨울 방학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완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연령대별로 다양한 상품을 사상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며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품별로 최대 30~40% 할인 혜택과 함께 상품권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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